이제 대지의 뜨거움은 강원의 고산쪽에도 더운 바람을 불어올렸습니다.
흐르는 계곡물도 차가움을 잃어버리고 수많은 여름꽃들이 기지개를 펴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만항재 구석구석에 더위를 피하려는 차들로 가득찰 시점이 옵니다.
만항재로 올라가는 길목의 옥잠난초가 어느새 만개입니다.
옥잠난초







쥐다래


호골무꽃

운탄고도의 임도길에도 난향과 여름꽃 향기가 스며들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수많은 나비들이 산에 가득한 꿀을 찾아 날아들 것입니다.
넓은잎잠자리란



범꼬리


터리풀



함백산 등산로입구에도 화려한 꽃들이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뽑내기 시작합니다.
구름제비란


나비나물


큰하늘나리




키다리난초








태백이질풀


터리풀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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