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신안 승공산에 성주풀이 떳다는 연락이와서 만사 제끼고 바로 출발했습니다.
이번이 올해 들어와 세번째 방문입니다.
신안 압해도에 들어가 입구에 들어설 때만해도 가슴이 엄청 설레었습니다만 마침내
꽃앞에 서자 아뿔싸 꽃모습이 이상합니다. 어디 아픈 꽃처럼 찌그러들어 있었습니다.
물론 이것만해도 어디냐하는 생각에 담아왔지만 마음 한편에 진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성주풀




께묵



땅귀개


버들잎엉겅퀴

큰개수염




큰비짜루국화

흰쥐깨풀

주변을 조금 살피다 다른 꽃이 안보여 바로 압해를 빠져나왔습니다만 중간에 잠시
쉬는 자리에서 몇가지를 찾아 담아왔습니다.
새깃유홍초





좀목형





멀리 까지 왔는데 그냥 되돌아서기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올라오다가 고창에 들러서 나도어저귀외에 몇가지를 담아왔습니다.
나도어저귀






도꼬마리


별나팔꽃


애기나팔꽃

부안 모항지구 꽃밭
개여뀌

기생여뀌


닭의장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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