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장소는 입술망초를 향하여 광주 무등산 증심사 등산로로 향했습니다.
증심사코스는 관광객과 등산객이 뒤섞여 바글거리지만 식당가는 상대적으로
한산한 모습입니다.
식당가 주차장에 한자리를 찾아내 주차하고 등산로를 따라 올라갔습니다.
늘 그래왔듯이 목적한 꽃자리까지는 우선적으로 무조건 직진입니다.
입술망초






입술망초를 담고나서 하산하며 다른 꽃구경을 시작합니다.
각시마 암꽃




진노랑상사화


도둑놈의갈고리


층층이꽃

남방노랑나비


먹그림나비


하산후 식당가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다음 장소인 남원 덕치리로 갑니다.
덕치리에 도착 꽃을 찾아 올라가는 길에 다래와 흰무릇을 우선 바라보았습니다.
다래 열매

흰무릇



무덤가를 벗어나 등산로에 접어들자 양족 산기슭에 사철란이 가득합니다.
눈이 호강하는 날입니다. 꽃을 찾아 움직이는 눈길이 바빠집니다.
사철란









한참 호사스런 꽃탐사를 마치고 마지막 목적지인 영암으로 향해 달렸습니다.
눈은 자꾸 뒤를 돌아보지만 달리는 윤고문은 저만큼 앞서 가고 있었습니다.
사철란







첫째날의 마지막 장소은 영암의 삼호중 뒷산 습지 무덤가입니다.
항상 이곳에 오면 처음 방문시의 악몽을 떠올리며 모기방지에 최선을 다해 준비합니다.
이곳과 뻐꾹나리 두군데의 악몽 때문에 항상 방재복이 차안에 실려있습니다.
장화를 신고 위아래 방재그물옷으로 단단히 무장한 채 숲으로 향했습니다.
노랑원추리

영암풀






예덕나무

이곳에 성주풀이 있었다는 정보를 들었었지만 정보지 둠벙은 비어 있었습니다.
첫째날의 촬영을 마치고 목포 북항의 여관에서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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