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이 남쪽으로 흘러내리는 봉화의 백천계곡에는 굵은 열목어들이 떼지어 유영하며
시원한 계곡물에 눈을 식히며 살아갑니다. 보호구역에서의 삶은 많이 편안한 듯
왠만한 인기척에는 반응을 하지않고 자기들만의 움직임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구실사리


병아리난초


쥐털이슬






참바위취









병조희풀


산박하

태고적 원시림을 닮은 듯 사람의 발걸음을 쉽게 허락치 않는 웅장하고 빽빽한
수풀사이에는 작은 꽃이 피어나 지나가는 과객들을 숨어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꼬리진달래






딱총나무

탱자나무꽃지의



바위채송화



파드득나물




가벼운 발걸음으로도 많은 꽃들과 접할수 있는 7월의 어느 이른 아침, 나그네는 바쁜
발걸음을 멈추고 한동안 숲이 감춰둔 보물을 찾아 이곳을 헤매고 다녔습니다.
너도수정초






물레나물

호골무꽃

수골무꽃

일엽초

일월비비추

백천계곡


이곳을 떠나 삼척으로 넘어가는 고갯마루의 넓지 않은 숲길에도 나그네의 눈길을 부르는
외침이 메아리가 되어 흩어지고 있었습니다.
솔나리






좀꿩의다리

참배암차즈기

처녀바디

절개지 사면에도 제법 꽃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너도수정초


씀바귀

임계청닭의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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