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일이 있어 팔당호수옆을 지나가다가 안개가 가득한 호반위로 떠오르는 해를 만나 잠시 길옆 안전지대에 차를
세우고 호반을 바라보았습니다.
호반의 일출
안개가 가득한 강상에 가끔 오리 몇마리가 날아가고 희미한 섬그림자가 차츰 걷혀가는 모습을 바라보니 마음이
차분해지고 홀로 가는 길이 즐거워집니다.
물안개 호반
날아라 오리
물안개가 가득한 호반위로 붉은 해가 떠오르고 잠시 바라보니 어부가 노를 저으며 멀리 강상의 작은 섬에 다가가서
전날 쳐놓은 그물을 걷고 있더군요. 아마 퇴촌의 마지막 어부 안씨 할아버지이실 겁니다.
그곳에 몇번 가서 자짜리 붕어짐을 가끔 즐겼었거든요. ㅎㅎ
어부의 아침
마침 커피를 보온병에 담아와서 커피 브레이크겸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밝아오는 아침
해가 많이 올라가고 떠날 준비를 하다가 왕방가지똥을 찾아 담고 이동했습니다.
큰방가지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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