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서부, 호남, 충남, 강원에 이어 영남지역으로 가을향기를 찾아 떠났습니다.
거리상으로는 대각선으로 내륙지방에서는 제일 먼쪽에 위치한 영남지방으로
새벽에 출발했지만 첫번째 꽃밭인 황매산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이 거의 끝나가는
10시반경입니다. 황매산은 완전 망가진 꽃밭이 되었지만 추억여행을 하는 기분으로
산으로 향했습니다. 산속 유원지가 되어버린 주차장 한편에 옛기억을 더듬어가며
몇군데 꽃밭을 확인해보았습니다. 꽃밭은 완전 황폐화 되어버렸습니다.
앉은좁쌀풀






이질풀

황매산 전경

예전 꽃밭지대는 작은 관목에 둘러쌓여 사라져버리고 숲주변에만 몇가지 반가운
모습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아쉬움 마음을 접고 바로 거제로 향했습니다.
거제 해금강지대를 둘러보았습니다.
먼저 바람의 언덕으로 향했습니다. 옛 기억보다는 중국말로 시끄러웠습니다.
바람의언덕으로 향하는 길가에서 몇가지 꽃을 찾았습니다.
대반하



덩이뿌리괭이밥



땅꽈리


수까치깨


알며느리밥풀



암까치깨



이질풀

바람의 언덕안은 제초작업을 했는지 말끔했고 둘러볼 꽃들도 보이지않았습니다.
남구절초나 는 계절이 아직 일렀습니다.
갯고들빼기



바로 바람의 언덕을 빠져나와 반대편 신선대로 향해 내려갔습니다.
갯무릇


낚시돌풀







천선과나무

신선대도 사정은 별로 다르지않아서 다음 장소로 바로 이동했습니다.
서이말등대로 들어가는 임도길은 좁고 차량 교행이 어려운 지역이었지만
안쪽 등대입구 추자장까지 진입할 수 있었습니다. 걸어 들어가기엔 먼길입니다.
비진도콩









산미나리


은꿩의다리


비진도콩과 처진물봉선

처진물봉선






층꽃나무

계요등 열매


백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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